카테고리 없음 도비생활정보 2020. 4. 8. 15:02
오늘 오전 안철수 대표가 있는 국민의당의 비례대표 김근태 후보가 국회 소통관에서 음원차트 조작 폭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후보는 언더마케팅 회사인 '크레이티버'가 중국 등지에서 불법 해킹으로 일반 국민들의 다음 및 멜론 ID를 취득하여 음원차트를 조작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작에 이용당한 1716명의 다음 및 멜론 ID명단을 확보를 하였고, 대상은 1935년생부터 2003년생까지 남녀노소 상관없이 나이도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조작한 것으로 확인된 가수는 공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 이라고 밝히며 조작 행위를 감추기 위해 아이유 등 다른 뮤지션의 음원을 함께 재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명단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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